보콘치니 콜드 파스타

간단하지만 멋스러운 치즈 파스타 샐러드

햇볕 좋은 날 피크닉을 가려고 할 때,

혹은 더위에 입맛 없는 여름

간단하게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을 때

만들기 좋은 콜드 파스타를 소개합니다. 

숏 파스타 면을 삶아 식힌 후 치즈와 야채를

섞어주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치즈 파스타 샐러드!

함께 만들어 볼까요? 

[재료]

브리미 보콘치니

올리브오일

숏파스타

방울토마토

바질 등

*숏파스타 대신 라나 토르텔로니를 준비하셔도 좋아요. 이 경우 방울토마토 대신 토마토 소스를 준비하는걸 추천합니다. 

[STEP 1]

숏 파스타는 봉지에 적힌 시간대로 삶은 후

물기를 빼고 올리브 오일을 뿌려 식혀 주세요.

파스타를 식히는 동안 보콘치니의 물기를 제거하고,

방울토마토는 반으로 자릅니다.

생 바질은 잘게 다져 주세요.생 바질 대신 바질가루를 준비하셔도 좋아요.

[STEP 2]

숏 파스타와 준비한 재료를 모두 한 보울에 넣어 주세요. 올리브 오일과 소금, 후추를 적당량 뿌린 후 가볍게 섞어 주세요.

*TIP 

새콤한 맛을 원하시면 간장과 화이트 비네거, 설탕을 약간 더해주세요. 간단한 오리엔탈 드레싱 버전이 됩니다. 

[STEP 3]

잘 섞은 파스타 샐러드는 냉장고에 보관해두었다가

먹으면 두배 더 맛있답니다! 

파스타만 삶아서 냉장고에 보관해두면

언제든 시원하고 산뜻하게 먹기좋은

보콘치니 콜드파스타!

오늘도 BON APPETIT!

*TIP 1

파스타는 삶은 후엔 올리브 오일을 버무려두면 면이 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어요~ 

* TIP 2

길고 납작한 면보다 통통하고 짧은 숏 파스타가 샐러드에는 더 잘 어울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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