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 온 크래커
손쉽게 즐기는 치즈

치즈를 쉽게 즐기는 대표적인 방법 중 하나로,
크래커 위에 치즈를 올려 먹는 방법이 있죠.
바삭한 크래커 위에 부드러운 치즈는
입 안에서 맛의 하모니를 만들어냅니다.
좋아하는 크래커와 좋아하는 치즈를
준비하기만 하면 되는 간단함과
어린아이부터 어른들까지 함께 즐기기 좋은 간식이라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레시피죠.
얇은 크래커 위에 짜먹는 크림치즈를 올린 후
방울 토마토, 샤퀴테리 등만 얹어내어도
색다른 치즈 간식이 됩니다.
특히 초리조나 살치촌과 크림치즈,
그리고 한꼬집 정도의 향신료(후추나 고춧가루 등)의
궁합은 “치즈를 이렇게 먹을 수도 있구나”하는 신선함을 줍니다.

혹은 크래커 위에 치즈를 얹어
그대로 즐기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미 맛이나 향이 첨가된 가공치즈를
크래커와 먹으면 특별히 곁들이는 것 없이 그 자체로
훌륭한 간식 겸 안주가 됩니다.
특히 알미토 그릴드 머쉬룸 위드 크림치즈는
말캉한 버섯 속 크림치즈와 바삭바삭한 크래커
텍스쳐의 조화가 훌륭해요.
스모크 치즈를 드실 땐 견과류를 작게
부셔 올려 주어도 좋습니다.
고소한 훈제 향 속에서 은은하게 뒷맛을 더해주거든요.

치즈를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방법 중 하나로는 과일을 활용하는 겁니다.
크래커와 치즈, 그 둘만으로는 부담스럽다면
달콤한 과일을 얹어보세요.
복숭아, 사과, 블루베리, 청포도 등을 잘게 자르거나
혹은 과일 잼을 얹어 드신다면 치즈와 한 걸음
더 가까운 사이가 될 거에요.
치즈닷의 치즈와 과일 페어링 아티클을 참고하시면 더 맛있는 치즈 온 크래커를 즐길 수 있겠죠?
BON APPET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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